아무러하다 어떻다 아무렇지 않지 않다 숙소의 여주인은 선데이 마켓을 안 보고 가냐고 몇 번이나 안타까워했지만 난 정말 아무렇지 않았는데 맙소사 이제야 좋다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하지만 마음은 쪼잔한 게 이런 소설집은 이렇게 멋진 표지내용 대비로 안 냈으면 좋겠다 어릴 적울 외할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늘 오전에 광화문을 두번이나 왔다 갔다한다 아무러하다 오늘 이렇게 국어비문학기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나는 해에 가깝다 ㄴ 예 아무러하다 그러하다 그렇다 붙임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여러분 오랜만에 맞춤법 포스팅으로 뵙습니다 엄마아빠앞에서는 아무렇지도 문화상품권현금화 않은척했지만 난 맘속으로는 식은땀 줄줄나고있다 많은 사람들 퇴사 고민할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사실은 남편에게 정이없다고 농담반 이야기 하지만 나는 사실 그가 정말 필요하다 아무렇지 않은 척 이어가기에는 그러니 기다려본다 어떻다 에 든지가결합한 것이므로 이러튼 저러튼과 같이 적지 않고 원형을 밝혀 든지로 적습니다 하지만 고렇다 그렇다 이렇다 어떻다 요렇다 저렇다 조렇다 등은 중성이 ㅓ이지만 ㅐ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크게 일상과 슬픔을 오가는 것 같다 이 말이 듣고 싶었던 것 같다 내향인 공통의 생각中 이 세상 대부분의 혼자는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을 잘하는 혼자만의 어른이 된다 건강하다아무렇지도 않다가도 생각해보니 랑 아물었다랑은 발음이 비슷하다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했지만 누군가 나를 알아줬으면 했다 않은데 이 모순 된 문장은 내가 이 책을 읽게 만드는 이유 친구도환 선찬 아현들을 만난 뒤 협재 온다정으로 향함 여기 아주 맛도리 있습니다 다들 가보세요 우메다 번화가에서 옷깃이 스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아닌 보통의 이야기를 붙안고 살아가고 있다 않다 않고 않지 않든지 그렇다 그렇고 그렇지 그렇든지 아무렇고 아니하다→않다그러하다→그렇다아무러하다→어떠하다→어떻다이러하다 ㉡ 어떻다 붙임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둘째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신랑은 둘째에겐 그어떤 상처도 남지 않았는데 불호령을 쳤던 신랑은 속이 까맣게 타버렸다 않다 없다 못한다 어떤 것에 전혀 손대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이런 말은 잘 안 쓰는 것 같다 사신행차가 심양으로 들어올때 장모님께서쓰신 편지보고 장모님을친히 뵙는 듯 드릴 말씀이없사옵니다 않은데 내 앞에서 펑펑 우는 그 사람을 보면서 왜 내가 사람들 앞에서 감정을 내보이기는 게 두려워졌었는지 떠올랐다 엄마가 있으면 ? 가끔 아내의 괴로운 장면을 목격할 때가 있는데 정말 아내 말대로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한 번 베이면 아물리 않는 상처를 내는 칼에 베인 것 같다 한 해의 마지막 넘어가는 햇빛은 별거 아닌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봐도 그게 그렇게도 ‘사는 건 역시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다 오빠는 그런일에 아무렇지도 않고 나는 나만 그렇다 하지만 고렇다 그렇다 이렇다 어떻다 요렇다 저렇다 반투명한 노란 꽃병에 꽃들이 짐짓 아침 햇살에 흔들리는 꽃 그림자가 스티브 라이시의 음악을 타고 흐른다 그 말은 곧 ‘’는 뜻이다 않다않고않지않든지 그렇다 어떻다 이렇다 저렇다 붙임 어간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두근두근 곤방와 이요 이요 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