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를 다루는 TEX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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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지 않나요? 올스타급 성적을 거뒀지만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투수에게 텍사스 레인저스는 분명한 '에이스'를 대접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전반기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올스타로 선정되지 않은 네이선 에볼디가 올스타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08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337순위)에서 LA 다저스에 지명된 에볼디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후 2023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적 첫 시즌인 2023년, 에볼디는 25경기에 등판해 12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텍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에볼디는 그해 가을 총 6경기에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첫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이후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해 에볼디는 29경기에 등판해 170이닝을 던지며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완벽에 대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 결과 텍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볼디에게 3년 7500만 달러(약 1043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에볼디는 올해도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반기에만 16경기 91이닝을 기록하며 7승 3패 평균자책점 1.58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하는 등 필요한 이닝에 6이닝이 부족했지만, 필요한 이닝에 도달했다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에볼디는 올해 올스타 투수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텍사스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텍사스는 올스타급 활약에도 불구하고 '별들의 잔치'에 초청받지 못한 에볼디에게 올스타로 선정되었다면 받을 수 있는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의 보너스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댈러스 뉴스는 "텍사스는 에볼디가 올스타전에 선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스타급 활약을 펼쳤다고 확신한다"며 "그 자신감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는 에볼디에게 올스타 인센티브 보너스 1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시즌 전반기 활약을 인정했습니다


텍사스의 이 제스처는 에볼디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댈러스 뉴스에 따르면 에볼디는 "크리스 영 단장이 전화를 걸어 올스타 보너스를 준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올 시즌 초부터 레인저스를 올스타로 대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팀이 저를 올스타에 걸맞은 선수라고 생각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링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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