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터플라이 효과'는 동호회원들과의 경기를 통해 축구의 즐거움을 전파했고, 강릉제일고 김민식 골키퍼 코치는 선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추진했습니다. 특히 강원FC와 인연이 깊은 백종환, 이근호 선수와의 만남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강릉제일고 선수들과 삼촌 같은 선배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팀 버터플라이 효과 인력 부족으로 전광환 강릉제일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선수들과 맞붙었습니다. 실전처럼 팽팽한 승부 끝에 팀은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바카라사이트

강릉제일고 주장 최현우는 "좋은 기회를 통해 선배들과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의 기량과 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활동할 때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어떤 선수였는지 알게 됐다. 활력을 얻어 여러분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